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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25
동해 북평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편입 토지 보상을 놓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GS동해전력과 GS건설은 오늘
동해시 추암동 모 주유소에 대한
강제집행에 들어갔지만 일부 주민들이 집행을 막아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주민들은 정식 보상 업체가 아닌 곳에서
보상업무를 추진해 보상가가 낮게 나왔다며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GS동해전력 측은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북평 제2산업단지 개발은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대체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59만 9천 ㎡의 부지에
내년 상반기까지 기반시설이 갖춰집니다.//
편입 토지 보상을 놓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GS동해전력과 GS건설은 오늘
동해시 추암동 모 주유소에 대한
강제집행에 들어갔지만 일부 주민들이 집행을 막아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주민들은 정식 보상 업체가 아닌 곳에서
보상업무를 추진해 보상가가 낮게 나왔다며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GS동해전력 측은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북평 제2산업단지 개발은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대체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59만 9천 ㎡의 부지에
내년 상반기까지 기반시설이 갖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