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월급날이예요~~
늘 배고픈 제 통장이 오늘만큼은 잠시 배부른날!!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썰물빠지듯 쭉쭉 빠져 어느새 다시 배고픈 통장이 되요 ㅎㅎ
직장인이면 모두 공감하시겠죠?
과소비의 스튜핏이 되지 않기 위해 인터넷 장바구니는 오늘도 잠가두고 저축하는 그레잇이 될거예요!!
당분간은 통장의 요정이 되기위해 제 유일한 남사친 택배기사님과도 이별하려구요!!
그래도 오늘은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사묵으러 마트에 장보러 가렵니다!!
소고기만 사묵고 당분간 제 지갑에 자물쇠 채우렵니다!!
신청곡~UV의 이태원 프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