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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17
평창 도암댐으로 인한
수자원 상실과 하천 오염 등으로
정선지역의 직간접 피해가
1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ND▶
정선군 번영연합회와 이장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도암댐으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당해왔다며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직간접 피해를 전액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도암호 지역에 폭우가 지속될 경우
수천 톤의 퇴적 오염물이
인접 하류는 물론 동강까지 오염시킬 것이라며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자원 상실과 하천 오염 등으로
정선지역의 직간접 피해가
1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ND▶
정선군 번영연합회와 이장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도암댐으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당해왔다며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직간접 피해를 전액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도암호 지역에 폭우가 지속될 경우
수천 톤의 퇴적 오염물이
인접 하류는 물론 동강까지 오염시킬 것이라며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