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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17
강원지방경찰청은
농업용 비닐하우스 보조사업과 관련해
자치단체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판매업자와 농업인들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END▶
경찰에 따르면 농자재 판매업자 47살 A씨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을 지자체와 체결한 뒤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려
보조금 8억 5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또 다른 판매업자 59살 B씨도
농민 13명과 공모해 농민들이 내야 할
자부담금을 지자체에 대신 납부하고
비닐하우스를 부실시공한 뒤 보조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2억 2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농업용 비닐하우스 보조사업과 관련해
자치단체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판매업자와 농업인들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END▶
경찰에 따르면 농자재 판매업자 47살 A씨는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을 지자체와 체결한 뒤
농민들과 공모해 시공 견적을 부풀려
보조금 8억 5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또 다른 판매업자 59살 B씨도
농민 13명과 공모해 농민들이 내야 할
자부담금을 지자체에 대신 납부하고
비닐하우스를 부실시공한 뒤 보조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2억 2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