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댐 때문에 정선지역 1조 3천억 원 피해"

도내에서 사과를 제일 많이 재배하는 정선에서 사과축제가 열립니다. 정선군 임계면 문화체육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임계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제1회 정선 임계 사과축제를 개최합니다. 해발 500m 안팎의 산간지역에서 재배하는 정선사과는 …

평창 도암댐으로 인한 수자원 상실과 하천 오염 등으로 정선지역의 직간접 피해가 1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정선군 번영연합회와 이장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도암댐으로 인해 …

강원도교직원들의 수련시설이 정선에 신축됩니다. ◀ＥＮＤ▶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교직원수련원 정선분원 신축을 위해 정선군 신동읍 구 고성분교에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86억 원을 투입하는 교직원수련원 정선분원은 내년 9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지상 4층에 …

도암댐 건설에 따른 정선지역의 피해가 1조 3천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ＥＮＤ▶ 도암댐 하류권역 환경피해 연구용역을 진행한 강원연구원은 정선군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주민들과 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액이 1조 3,06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 아우라지와 철원 다슬기축제장이 2017년 물놀이 안전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도시 미관 개선, 탄광문화 복원, 공동체 회복 등 5개 분야에서 10개 팀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리는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ＥＮＤ▶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내일부터 나흘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1,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길놀이를 비롯해 주민과 전문 예술단원들이 함께 꾸미는 개막공연, 아우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