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 인기

지난달 개장한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인기를 끌면서 탑승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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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열흘간
해상케이블카 탑승객은 만 9천8백여 명으로
1억 5천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난달 26일 개장 이후 보름 동안 이용객은
2만 4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연휴 기간에
12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삼척을 찾아
6억 8천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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