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제 13일 개최

폐광지역인 태백 통리 일대를 관광지로 변모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통리 일대 11만 ㎡에 103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현재 70% 진척됐으며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양의 후…

태백시가 추진하는 항노화 산업 육성이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ＥＮＤ▶ 태백시는 문곡동 사배리골 일대가 후보지인 웰니스 항노화 사업을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지역개발 지원사업으로 잠정 결정한데 이어 오는 12월 정식 공고할 …

태백시가 항노화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전문가 21명을 웰니스 항노화산업 육성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태백시가 추진하는 항노화 산업과 6차 …

태백시와 삼척시의 경계지점인 태백 통리 지역에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ＥＮＤ▶ 태백시가 볼거리 제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설치한 상징조형물은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모습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산업발전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았습니다.…

태백시는 오는 30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과 당골광장에서 배달바둑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초청된 프로기사 유망주들은 해발 1,567m 천제단에서 산상대국을 펼치고, 국내 정상급 아마기사들은 4명 1조로 팀을 구성해 당골광장에서 단체전…

태백시가 2017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돼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태백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난 2003년 풍력발전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2014년부터는 에너지 제로 마을을 운영하는 등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