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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11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교직원수련원을
특혜 이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강릉 주문진에 있는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이
410호와 411호를 간부 전용실로 배정하고,
원장이 직접 관리하면서, 민 교육감 등에게
특혜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 교육청은
교직원 수련원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민 교육감에게 주의 처분을 내리고
객실 이용료 70만 원을 회수 조치했습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수련원은 공식 객실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받고, 간부 전용실은 장애인,노부모,
다자녀를 동반한 교직원이 우선 사용토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혜 이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강릉 주문진에 있는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이
410호와 411호를 간부 전용실로 배정하고,
원장이 직접 관리하면서, 민 교육감 등에게
특혜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 교육청은
교직원 수련원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민 교육감에게 주의 처분을 내리고
객실 이용료 70만 원을 회수 조치했습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수련원은 공식 객실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받고, 간부 전용실은 장애인,노부모,
다자녀를 동반한 교직원이 우선 사용토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