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7-09-28
◀ANC▶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를 찾는
탐방객들이 늘면서 자연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삼척시가 환경을 보호하고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생태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중턱에 위치한
이끼폭포입니다.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을 따라 계곡물이 흐르고 돌과 바위는 온통 초록 이끼로 뒤덮혔습니다.
천혜의 비경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져 휴일이면 3-4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INT▶장영란/경남 창원시
그러나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끼가 많이 훼손돼 본래 모습을 잃어 가고
있고, 밧줄을 타고 오르면서 안전 사고의
위험도 높았습니다.
삼척시가 자연을 보호하고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생태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끼폭포 전망대와
데크광장, 탐방 데크계단등을 시설했습니다.
◀INT▶박태민 담당/삼척시 산림과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이끼폭포 감상이 쉽도록 전망시설을 최대한
가까이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앞으로 탐방객 편의를 위해
주차시설을 넓히고 접근 임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END▶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를 찾는
탐방객들이 늘면서 자연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삼척시가 환경을 보호하고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생태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중턱에 위치한
이끼폭포입니다.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을 따라 계곡물이 흐르고 돌과 바위는 온통 초록 이끼로 뒤덮혔습니다.
천혜의 비경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져 휴일이면 3-4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INT▶장영란/경남 창원시
그러나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끼가 많이 훼손돼 본래 모습을 잃어 가고
있고, 밧줄을 타고 오르면서 안전 사고의
위험도 높았습니다.
삼척시가 자연을 보호하고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생태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끼폭포 전망대와
데크광장, 탐방 데크계단등을 시설했습니다.
◀INT▶박태민 담당/삼척시 산림과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이끼폭포 감상이 쉽도록 전망시설을 최대한
가까이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앞으로 탐방객 편의를 위해
주차시설을 넓히고 접근 임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