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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28
강원도의 해양 순찰선 '호산해양호'가
완공돼 오늘 취항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END▶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기존 순찰선이
작고 노후돼 순찰활동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3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길이 22m, 폭 5m, 40톤 규모의 '호산해양호'를 건조했습니다.
호산항은 대형 LNG 수송선이 자주 출입해
항만안전 중요성이 높은 무역항으로,
해수부는 지방 무역항 중 충남 보령항에 이어
두 번째로 순찰선을 배치했습니다.
앞으로 호산해양호는 호산항을 중심으로
옥계항, 삼척항 등 강원 남부권 항만 내
질서 단속과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완공돼 오늘 취항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END▶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기존 순찰선이
작고 노후돼 순찰활동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3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길이 22m, 폭 5m, 40톤 규모의 '호산해양호'를 건조했습니다.
호산항은 대형 LNG 수송선이 자주 출입해
항만안전 중요성이 높은 무역항으로,
해수부는 지방 무역항 중 충남 보령항에 이어
두 번째로 순찰선을 배치했습니다.
앞으로 호산해양호는 호산항을 중심으로
옥계항, 삼척항 등 강원 남부권 항만 내
질서 단속과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