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리는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END▶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내일부터 나흘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1,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길놀이를 비롯해
주민과 전문 예술단원들이 함께 꾸미는
개막공연, 아우라지 뗏목 재현 등
특색있고 토속적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특히 아리랑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아리랑 경창대회와 학생 경창대회가 열리고
서도아리랑과 영남민요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 공연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