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은
강원도가 의료원의 간호인력 확충을 위해
월 40만 원의 청년간호사 근로장려금을
2년간 지급하는 정책을 세운 건
실효를 거둘 수 없다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같은
근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일부 의료원의
비정규직 비율이 45%를 넘는 상황에서
청년간호사에게만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면
기존 간호사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부르고
2년 후에는 대책이 없을 것이라며,
기본급 인상과 같은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