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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26
포스파워가 삼척에 건설하려고 하는 발전소는
친환경 연료 발전소로 전환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공정률이 10% 미만인 석탄발전소 중에
포스파워 삼척화력과 당진 에코파워를
액화천연가스 등 친환경 연료 발전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강릉 안인화력과 신서천 등은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되
최고 수준의 배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한지 30년이 넘은 영동화력은
지난 7월 1호기 연료를
석탄에서 우드펠릿으로 바꾼데 이어
2호기도 2019년까지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게 됩니다. ///
친환경 연료 발전소로 전환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공정률이 10% 미만인 석탄발전소 중에
포스파워 삼척화력과 당진 에코파워를
액화천연가스 등 친환경 연료 발전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강릉 안인화력과 신서천 등은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되
최고 수준의 배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한지 30년이 넘은 영동화력은
지난 7월 1호기 연료를
석탄에서 우드펠릿으로 바꾼데 이어
2호기도 2019년까지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