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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올림픽 경기장 인근 숲길 피톤치드 많아

2017.09.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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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9-26
동계올림픽 경기장 인근 지역 유명 숲길에
피톤치드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는 대관령 옛길과 강릉해변 해송길 등 동계올림픽 경기장 인근 숲길의 피톤치드 농도를 조사한 결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가을철에 1,674pptv로 높았고, 나머지 지역은 여름철에 평균 769에서 1,336pptv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침엽수림의 피톤치드 발생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높은 농도를 보이지만
활엽수와 함께 풍부한 수림을 이루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가을철에 더 높아지는 경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