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4천여 명 정선아리랑제 지원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42회 정선아리랑제의 성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4천여 명이 활동합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정선아리랑제 기간에
자원봉사단체와 가족봉사단,
청소년봉사단 등 모두 4천여 명이
행사 지원과 음료 봉사, 환경 정화 등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130여 일 앞두고
올림픽 자원봉사 예행 연습의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