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여부가 다음 주에
결정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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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오는 27일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오색 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번 조치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결정이 난 뒤 3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겁니다.
한편,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는
서울 고궁박물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중앙행심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