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대원 2명의 순직 사고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심리치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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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에서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심리치료를 실시합니다.
대원들은 집단치료 프로그램, 전문의 상담,
정신보건전문요원과의 상담, 스트레스 검사,
아로마요법, 웰빙푸드 섭취 등을 통해
정신건강을 회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