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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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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21
◀ANC▶
속초항에 국제크루즈 터미널이 준공되면서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도약이 시작됐습니다.
11월부터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크루즈 항로도 개설됩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국비 373억 원이 투입된 지상 3층의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1년 반만의 공사 끝에
속초항에 들어섰습니다.
1층은 입국장과 편의시설을, 2층은 출국장과 면세점을 각각 갖췄습니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크루즈 메카로 도약하면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INT▶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
크루즈가 정박하는 부두 또한 10만톤 급이
접안할 수 있도록 구축됐고 내년 8월까지는
13만톤에서 16만톤급으로 확충됩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정박 크루즈를
유치해 관람객 숙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변성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
오는 11월13일부터 내년 9월까지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2만4천톤급 크루즈
선박이 러시아와 일본 등 3국을 100차례
운항하게 됩니다.
속초항이 본격적인 환동해권 크루즈의
해양실크로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
속초항에 국제크루즈 터미널이 준공되면서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도약이 시작됐습니다.
11월부터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크루즈 항로도 개설됩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국비 373억 원이 투입된 지상 3층의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1년 반만의 공사 끝에
속초항에 들어섰습니다.
1층은 입국장과 편의시설을, 2층은 출국장과 면세점을 각각 갖췄습니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크루즈 메카로 도약하면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INT▶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
크루즈가 정박하는 부두 또한 10만톤 급이
접안할 수 있도록 구축됐고 내년 8월까지는
13만톤에서 16만톤급으로 확충됩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정박 크루즈를
유치해 관람객 숙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변성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
오는 11월13일부터 내년 9월까지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2만4천톤급 크루즈
선박이 러시아와 일본 등 3국을 100차례
운항하게 됩니다.
속초항이 본격적인 환동해권 크루즈의
해양실크로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