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의 비경, 오색 만경대 탐방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풍철에 임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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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풍철인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만경대 탐방로 5.2km 구간을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올해는 등산로 혼잡을 피해
평일 2천 명, 주말과 공휴일 5천 명으로
입산객을 제한하는 탐방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19만 5,631명이
만경대를 다녀갔고,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하루 최고치인 1만 7,445명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