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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20
어제 양양 낙산대교에서 투신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실시됐습니다.
◀END▶
양양소방서는 사고 이틀째인 오늘도
낙산대교를 중심으로,
119 구조대원들과 특수구조단, 군장병, 경찰,
민간 수중잠수사 등을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소방헬기로 남대천과 맞닿은 바다까지 살피고,
잠수사들이 하천 물 속을 뒤졌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전 양양 낙산대교에서는
남녀 2명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31살 송씨의 시신을 인양했지만
29살 김모씨의 행방은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실시됐습니다.
◀END▶
양양소방서는 사고 이틀째인 오늘도
낙산대교를 중심으로,
119 구조대원들과 특수구조단, 군장병, 경찰,
민간 수중잠수사 등을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소방헬기로 남대천과 맞닿은 바다까지 살피고,
잠수사들이 하천 물 속을 뒤졌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전 양양 낙산대교에서는
남녀 2명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31살 송씨의 시신을 인양했지만
29살 김모씨의 행방은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