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증가에 대응해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공기정화장치 시범학교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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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학교는 도로와 맞붙어 있거나
산업단지 주변에 위치한
초등학교 26개 학교를 우선 선정해
14개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12개 학교에는 냉난방기기 필터를 부착해
효과를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 사업의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에는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급에
공기청정기를, 희망 학교에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임대 설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