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전용 항만과 생산 공장을 둔
국내 5위 시멘트 업체인 한라시멘트의
새 주인이 오는 11월 초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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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세아시멘트와 성신양회, 아주산업 등
전략적 투자자 3곳과 재무적 투자자인
LK투자파트너스까지 모두 4곳이 한라시멘트의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매각 주관사는 11월 초에 본입찰을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매각 가격은 5,6천 억원 선에서 최대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