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강릉사천 용연사 경내에서 라디오 가든 녹화방송에 라디오가든 지기님을 만나 뵙게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젊은 청년 같았습니다.(마누라의 말 입니다)
같이 사진도 한 컷 했었는데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좋은 추억으로 담아 놓겠습니다.
아마도 김 현수 아나운수를 가까이서 뵙지 못하신 분들은 저 처럼 궁굼하게 생각 하실 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가 본대로 느낀대로 빼도 더하지도 않고 말씀 드리면
한마디로 잘 생겼고요 생기 발랄하고요 에너지가 팍팍 튕겨나오는 상큼한 분이 었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그날 주지스님께서 하셨던 말 말입니다.
강릉시의 모 시의원님을 주지스님께서 근사 하게 소개 하시고는 하시는 말^^^
"의원님 저가 소개를 멋지게 아주 잘 했지요"
저가 지금 그런 말을 김 현수 아나운수님께 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멋진 아나운서 였습니다.
노래 한곡 신청 합니다.
"연리지의" 청춘아 가자
이날 공연 중에 이 분들의 간절한 부탁에 응원하려고요^^^
기다립니다.(목요일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