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탈림이 점차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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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탈림이 내일과 모레 제주 해상을 지나면서
영동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
16일 밤부터 17일 사이에 강한 동풍이 불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바다에는 3에서 6미터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와 벼 쓰러짐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