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
경기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는
121명 국회의원 전원과 최고위원들이
20만 원씩 모두 2,500만 원 어치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패럴림픽 개·폐막식과 비인기 종목
티켓 구매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원외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원외지역위원장들도
입장권 구매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