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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14
부정선수 출전에 따른 강원FC의 몰수패
확정 여부가 정식 재판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END▶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위조여권을 사용한 세르징요를 출전시킨
강원FC 경기에 대해 몰수패를 결정한
법원 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고
정식재판을 요구했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강원과 성남의 승강
포스트오프 2차전에서 강원이 위조여권을 쓴
세르징요를 기용했다며, 성남의 3대 0 승리로
경기결과를 정정하라고 조정했었습니다.
한편, 연맹은 법원이 성남의 손을 들어줘
강원의 몰수패가 확정되더라도, 승강팀을
뒤바꾸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확정 여부가 정식 재판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END▶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위조여권을 사용한 세르징요를 출전시킨
강원FC 경기에 대해 몰수패를 결정한
법원 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고
정식재판을 요구했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강원과 성남의 승강
포스트오프 2차전에서 강원이 위조여권을 쓴
세르징요를 기용했다며, 성남의 3대 0 승리로
경기결과를 정정하라고 조정했었습니다.
한편, 연맹은 법원이 성남의 손을 들어줘
강원의 몰수패가 확정되더라도, 승강팀을
뒤바꾸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