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도계 탄광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국내 무연탄 소비를 늘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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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등 일행은 오늘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에서 수입 유연탄과
국내산 무연탄을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손실 보존을 위한 무연탄 정산방법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에
국내 무연탄 공급물량을 현재 12만톤에서
30만톤으로 늘려주고
정부 비축량도 90만톤에서 240만톤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