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누라가 그랬어요
어머나!!!
TV방송에서 본 얼굴은 나이기 완전 많아 보이던데 라디오 방송에서의 목소리는 너무 칼칼하고
역동적이며 젊은 사람의 목소리라면서 현실을 부정했던 울 마누라가 어느새 라디오 가든의 중 팬이 되었습니다.
엇그제는 마누라의 폰에 #2943이라는 전화번호도 저가 가르쳐 주어 입력했는데 조만간에 서투른 문자가 날아 갈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렇게 또 불탔던 여름은 지나가고 조석으로 가을 바람이 삶의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왠지 세상이 복잡하고 시끄럽게 돌아 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라다오 가든에서 복잡한 마음을 달래는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접고 싶습니다.
라디오 가든 애청자 여려분 이 가을에는 반드시 풍성한 수확이 있으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노래 한곡 신청 합니다.
김훈의" 정주고 내가우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