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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12
강릉지역에서 재배되는 겨울딸기의
대부분이 국산품종으로 대체됐습니다.
◀END▶
강릉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릉에서는 15농가가 5.64ha에 걸쳐
겨울 딸기를 재배할 예정으로
정식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데
품종별로는 국산품종인 설향이 61.6%,
산타가 31.3%을 차지하고, 일본 품종인 장희는
7.1%에 그쳤습니다.
지난 2005년 30%대에 불과했던 국산품종이
10여년만에 완전히 딸기 종자를 장악한 것은
로열티 지급문제로 국산품종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수확량과 당도, 빛깔 등에서
우수한 품종이 나왔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부분이 국산품종으로 대체됐습니다.
◀END▶
강릉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릉에서는 15농가가 5.64ha에 걸쳐
겨울 딸기를 재배할 예정으로
정식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데
품종별로는 국산품종인 설향이 61.6%,
산타가 31.3%을 차지하고, 일본 품종인 장희는
7.1%에 그쳤습니다.
지난 2005년 30%대에 불과했던 국산품종이
10여년만에 완전히 딸기 종자를 장악한 것은
로열티 지급문제로 국산품종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수확량과 당도, 빛깔 등에서
우수한 품종이 나왔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