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김에 요런것도 한번 신청해봐요.
럭키박스~
우리직원들은 거의 남자분들이 많은데 참 ~~~~ 아이같아요.
우리집에 있는 초3아들과 비슷하게 아프면 아프다고 징징대고
일이 잘되면 자기가 한거라고 칭찬해달라하고,
일이 안되면 내가 안했다고 누가 시켰다고....
물론 직장생활이라 대 놓고 말은 못하고, 그나마 다 받아주는 제앞에서 그러는데
이게 한두번이지, 진짜 내 아들같으면 벌 세웠을뻔한적도 많아요.ㅋㅋㅋ
나이가 들든 젊든 너무 고민은 다 비슷하고 불만도 비슷비슷하고.
저는 좀 단순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
휘성의 인썸니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