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상 수상자 확정

내일 시작하는 양양송이축제의 체험행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양양송이축제는 외국인들이 산에서 송이를 채취하는 체험 행사를 매년 개최하지만 올해는 송이가 거의 없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또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송이보물찾기 체험도 수매물량이 너무 적…

양양군의 한 해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 대를 돌파했습니다. ◀ＥＮＤ▶ 양양군에 따르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3,174억 1,60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이는 2002년,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 등 수해복구사업으로 일시적으로 예산이 증가…

양양군은 손양면 오산항에서 동호해변까지 해안을 따라 탐방로를 조성합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오는 2019년까지 18억 원을 들여 손양면 오산항에서 동호해변까지 4.5km 해안에 바다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데크길을 조성하고 쉼터와 전망대, 포토존을 설치하기…

양양국제공항과 베트남 하노이를 오가는 전세기가 내일(21)부터 운항합니다. ◀ＥＮＤ▶ 베트남 하노이 노선은 1차로 내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6항차는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180석 규모로 운항하고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베트남 제트스파퍼시픽 항…

오늘(19일) 오전 8시 50분쯤 양양군 양양읍 낙산대교 인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ＥＮＤ▶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산대교 위에 신발 2켤레와 다이어리가 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 남성 1명의 …

양양지역 백두대간 산림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벌매'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한국멸종위기 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양양지회는 백두대간 해발 1,000미터 중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벌매 둥지를 발견하고 두 달여 보호관찰 끝에 무사히 …

양양군번영회가 뇌물수수와 음주 파문에 연루된 군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ＥＮＤ▶ 양양군번영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양양군의회 A의원이 리조트 개발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며, 해당 의원의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