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속초문화회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 다음달 착공돼,
내년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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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내년 말까지 70억 원을 들여
냉난방 시설과 대공연장 객석을 교체하고,
지하실에 휴식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용 로비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장애인석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준공한 지 27년이 된 속초문화회관은
지붕에 누수가 발생하고, 겨울철 난방이 안되고
조명과 음향 등 공연시설이 노후화돼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