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9-05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사회적인 관심을 끄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END▶
피해자의 언니로부터 시작된 SNS 게시글에는
지난 7월 17일 새벽 강릉 경포해변에서
10대 이모 양이 같은 또래 6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피해자 측이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고,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들의 실명과 사진 등
신상정보가 나돌아,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관심을 끄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END▶
피해자의 언니로부터 시작된 SNS 게시글에는
지난 7월 17일 새벽 강릉 경포해변에서
10대 이모 양이 같은 또래 6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피해자 측이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고,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SNS에는 가해자들의 실명과 사진 등
신상정보가 나돌아,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