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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5
◀ANC▶
지난 5월 발생한 삼척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산사태를 막는 사방사업과 벌채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조림작업이 실시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산불이 휩쓸고 간 산 중턱에서 계단식 마대를 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경사가 급한 비탈면에 불길이 지나면서
지표면이 약해졌고 수목이 사라져
산사태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토사와 나무가 쓸려내려가는 것을 막기위한
사방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최용창 대리/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지난 5월 발생한 산불로 삼척 도계와 태백지역 산림 765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삼척시가 이번주부터 사방사업을 시작으로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32ha에서 피해목을 제거하고
산지사방작업과 사방댐을 설치합니다.
올 가을 29ha에서는 새로 나무를 심습니다.
◀INT▶박태민 담당/삼척시 산림과
산림청과 삼척시가 국유림과 사유림을 각각
맡아 모두 6백여 ha에서 사방사업과 인공조림을 실시합니다.
복구비는 국유림 24억원, 사유림 60억원이
투입되고 2019년까지 2년 여에 걸쳐 조림작업이 진행됩니다.
삼척시는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지 특성에 맞게
경제림과 특용수를 심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END▶
지난 5월 발생한 삼척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산사태를 막는 사방사업과 벌채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조림작업이 실시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산불이 휩쓸고 간 산 중턱에서 계단식 마대를 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경사가 급한 비탈면에 불길이 지나면서
지표면이 약해졌고 수목이 사라져
산사태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토사와 나무가 쓸려내려가는 것을 막기위한
사방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최용창 대리/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지난 5월 발생한 산불로 삼척 도계와 태백지역 산림 765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삼척시가 이번주부터 사방사업을 시작으로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32ha에서 피해목을 제거하고
산지사방작업과 사방댐을 설치합니다.
올 가을 29ha에서는 새로 나무를 심습니다.
◀INT▶박태민 담당/삼척시 산림과
산림청과 삼척시가 국유림과 사유림을 각각
맡아 모두 6백여 ha에서 사방사업과 인공조림을 실시합니다.
복구비는 국유림 24억원, 사유림 60억원이
투입되고 2019년까지 2년 여에 걸쳐 조림작업이 진행됩니다.
삼척시는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지 특성에 맞게
경제림과 특용수를 심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