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정부의 장애인등급제 개편을 위한
시범 도시로 지정돼 맞춤형 복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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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4월부터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자치단체 13곳에
포함돼, 1억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3천여명의 장애인을 상대로
중증장애인 알림서비스와 시각장애인 보행훈련 등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시범사업의 결과를 수렴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를 내용으로 한
장애등급제 개편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