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난해 살림규모 1조 돌파

강릉시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의 재정운용상황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살림규모는 1년 전보다
1,225억원이 증가한 1조 319억원으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066억원으로 전체 살림규모의 20%를 차지하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강릉시 예산은 2회 추경분을 포함해 모두 9천6백억 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