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역의 청년들이 만나
폐광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정선군 사북읍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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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의 도시재생 활동가와
청년 혁신가 등 3백여 명을 초대해
문 닫은 탄광과 사북 시가지 등을 탐방하고
도시재생 방안을 토론하는
'650(육오공)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650(육오공)은
동원 사북광업소가 갱도를 개광한
해발 650m를 이르는 말로
사북지역의 50년 석탄광 역사를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