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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4
도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돌봄 전담사들이
근무시간 연장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초등 돌봄 전담사들은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서는
8시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5시간인 근무시간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들의 업무에
큰 변화가 없는데 근무시간을 하루 3시간이나 갑자기 늘려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돌봄교실 대신 교사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 교실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근무시간 연장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초등 돌봄 전담사들은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서는
8시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5시간인 근무시간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들의 업무에
큰 변화가 없는데 근무시간을 하루 3시간이나 갑자기 늘려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돌봄교실 대신 교사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 교실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