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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4
아스콘 공장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악취 피해를 호소하며
공장 가동을 저지했습니다.
◀END▶
삼척시 원덕읍의 모 아스콘 공장이
그동안 주민들의 공해 민원으로 가동을 멈췄다오늘 오전 재 가동을 준비하자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민들은 수년동안 악취와 먼지, 소음공해에 시달리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악취와 먼지를 줄이기 위해
연료를 교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주문이 밀려 재가동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삼척시는 이 회사를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고시하고 6개월 내에 악취 배출 방지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극심한 악취 피해를 호소하며
공장 가동을 저지했습니다.
◀END▶
삼척시 원덕읍의 모 아스콘 공장이
그동안 주민들의 공해 민원으로 가동을 멈췄다오늘 오전 재 가동을 준비하자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민들은 수년동안 악취와 먼지, 소음공해에 시달리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악취와 먼지를 줄이기 위해
연료를 교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주문이 밀려 재가동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삼척시는 이 회사를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고시하고 6개월 내에 악취 배출 방지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