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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4
올 여름 양양군이 직영하는 관광시설을 찾은
유료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양양군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 두 달간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곤충생태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등 3곳의 관광시설 방문객은
42,6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은 이 같은 증가세의 요인을
올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양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나아졌고,
궂은 날씨에 해수욕을 못하는 피서객들이
인근 관광지를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료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양양군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 두 달간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곤충생태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등 3곳의 관광시설 방문객은
42,6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은 이 같은 증가세의 요인을
올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양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나아졌고,
궂은 날씨에 해수욕을 못하는 피서객들이
인근 관광지를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