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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3
◀ANC▶
남) 지난해 섬마을 여교사 사건 이후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한 통합관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내년 새학기부터는 나홀로 관사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접경지역 초등학교 앞에 새로운 3층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18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교직원 통합관삽니다.
접경지역 벽지학교마다 서너개씩 운영하는
단독관사는 내년 새학기부터는 사라집니다.
◀INT▶ 김정국/양구교육지원청 시설담당
지난해 섬마을 여교사사건 이후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한 통합관사는
모두 310세대.
벽지학교 28개지구별로 총 442억 원이 투입돼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통합관사가 들어섭니다.
독신형과 가족형으로 나눠진 통합관사에는
교직원뿐 아니라 벽지에 근무하는 공무원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인제와 영월 통합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당초 목표인 올 연말 준공이 불가능하지만
내년도 새학기 교직원 정기인사전까지는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INT▶ 윤희진/강원도교육청 시설기획담당
농산어촌 시골 벽지마을이라도 통합관사가
들어서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되겠지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와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여전히 해결과젭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남) 지난해 섬마을 여교사 사건 이후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한 통합관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 내년 새학기부터는 나홀로 관사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접경지역 초등학교 앞에 새로운 3층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18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교직원 통합관삽니다.
접경지역 벽지학교마다 서너개씩 운영하는
단독관사는 내년 새학기부터는 사라집니다.
◀INT▶ 김정국/양구교육지원청 시설담당
지난해 섬마을 여교사사건 이후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한 통합관사는
모두 310세대.
벽지학교 28개지구별로 총 442억 원이 투입돼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통합관사가 들어섭니다.
독신형과 가족형으로 나눠진 통합관사에는
교직원뿐 아니라 벽지에 근무하는 공무원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인제와 영월 통합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당초 목표인 올 연말 준공이 불가능하지만
내년도 새학기 교직원 정기인사전까지는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INT▶ 윤희진/강원도교육청 시설기획담당
농산어촌 시골 벽지마을이라도 통합관사가
들어서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되겠지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와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여전히 해결과젭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