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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3
◀ANC▶
문화올림픽의 핵심 시설인
강릉 올림픽아트센터 건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핵심시설인
강릉 올림픽아트센터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건축 공사는
현재 85%가량 진척된 가운데
1천 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새로 마련됐고
옛 문화예술관을 400석 규모 소공연장과
전시실로 꾸미는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1월말쯤 준공돼
시운전을 거친 뒤 연말에 정식 개관합니다.
강릉시는 운영 조례와 규칙을 만들고
명예관장을 위촉했고, 아트센터를 운영,관리할 3개팀 18명의 인력도 보강합니다.
역량있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12월 22일로 예정된 개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초청공연 프로그램과 올림픽
특집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지역의 기획 공연이나 전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INT▶ 심규만 아트센터 기획팀장/강릉시
'기존과는 다른 수준과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1년뒤를 내다보는 기획을 하고 있다'
한편, 도내 최고 수준의 문화시설로 건립된
만큼 규모에 걸맞은 공연을 유치하고,
관객을 끌어모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림픽 유산으로서, 지역 문화의 요람으로서 아트센터가 자리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문화올림픽의 핵심 시설인
강릉 올림픽아트센터 건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핵심시설인
강릉 올림픽아트센터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건축 공사는
현재 85%가량 진척된 가운데
1천 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새로 마련됐고
옛 문화예술관을 400석 규모 소공연장과
전시실로 꾸미는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1월말쯤 준공돼
시운전을 거친 뒤 연말에 정식 개관합니다.
강릉시는 운영 조례와 규칙을 만들고
명예관장을 위촉했고, 아트센터를 운영,관리할 3개팀 18명의 인력도 보강합니다.
역량있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12월 22일로 예정된 개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초청공연 프로그램과 올림픽
특집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지역의 기획 공연이나 전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INT▶ 심규만 아트센터 기획팀장/강릉시
'기존과는 다른 수준과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1년뒤를 내다보는 기획을 하고 있다'
한편, 도내 최고 수준의 문화시설로 건립된
만큼 규모에 걸맞은 공연을 유치하고,
관객을 끌어모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림픽 유산으로서, 지역 문화의 요람으로서 아트센터가 자리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