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릉과 삼척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LNG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결과가 주목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의 원료를 천연가스로 바꿔 LNG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대상은 강릉 에코파워와 삼척 포스파워 등 전국 4개사 8기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정부안에 대한 수용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릉 에코파워의 공정률은 15%, 삼척 포스파워는 인허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