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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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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9-02
◀ANC▶
오늘 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였는데요
'메밀꽃의 향연' 평창효석문화제가 오늘 개막하면서 강원도내 가을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평창 봉평.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 메밀꽃이
푸른 들판을 새하얗게 수놓았습니다.
메밀꽃밭 면적은 4만9천여제곱미터,
어디가 더 좋을까.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장소를 골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INT▶
"아이들이랑 오니까 너무 좋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메밀꽃밭 사이를 거닐며 추억을 만들고
메밀로 만든 음식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INT▶
"메밀막국수, 감자떡, 막걸리 토속 음식들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을의 문턱을 넘으면서
도내에서는 다양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개막한 효석문화제를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는 횡성 더덕축제가 마련되고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오는 20일부터
닷새동안 펼쳐져 도심지를 춤과 노래의 경연장으로 들썩이게 만듭니다.
또 평창 백일홍축제와 양양 송이축제, 정선
아리랑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 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INT▶
"하늘이랑 꽃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이,
가을의 풍성함을 주는 것 같아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도내 가을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강원도로 불러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오늘 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였는데요
'메밀꽃의 향연' 평창효석문화제가 오늘 개막하면서 강원도내 가을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평창 봉평.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 메밀꽃이
푸른 들판을 새하얗게 수놓았습니다.
메밀꽃밭 면적은 4만9천여제곱미터,
어디가 더 좋을까.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장소를 골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INT▶
"아이들이랑 오니까 너무 좋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메밀꽃밭 사이를 거닐며 추억을 만들고
메밀로 만든 음식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INT▶
"메밀막국수, 감자떡, 막걸리 토속 음식들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을의 문턱을 넘으면서
도내에서는 다양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개막한 효석문화제를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는 횡성 더덕축제가 마련되고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오는 20일부터
닷새동안 펼쳐져 도심지를 춤과 노래의 경연장으로 들썩이게 만듭니다.
또 평창 백일홍축제와 양양 송이축제, 정선
아리랑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 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INT▶
"하늘이랑 꽃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이,
가을의 풍성함을 주는 것 같아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도내 가을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강원도로 불러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