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의장단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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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이
지난해 7월부터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확보해, 구체적인 지출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용도로 쓴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고성에서는 지난 2009년에도 의장과 부의장이
업무추진비를 개인적으로 쓴 혐의로,
의원직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