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을 늘리고 보관 기준 등을 위반한
도내 음식점 72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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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유명 관광지 주변
축산물 판매업소와 음식점 등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위반 업소는 42곳,
이력제 위반업소는 3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소 23곳은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않거나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업소 49곳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