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진항의 노후 시설이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0년까지
208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 90미터를 연장하고
바깥쪽 방사제를 보강합니다.
또, 사천천에서 유입되는 토사가 쌓여
어선통행에 불편을 겪음에 따라
매몰된 항 입구를 준설하고,
항구적인 매몰방지 대책으로
모래 준설공도 설치됩니다.
사천진항은 지난 1988년 축조된 어항으로
염해와 너울성 파도로 방파제 구조물들에
균열이 심각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