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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31
◀ANC▶
남) 교육부에서 파견된 상지대 임시이사들이
교내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대학 정상화를
다짐했습니다.
여) 학내분규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로
천막 농성장이 철거되기도 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지대 본관 앞에 세워져 있던 천막 농성장이
철거되기 시작합니다.
삭발과 단식투쟁, 몸싸움과 수업거부까지
벌어졌던 지난 10년,
학내분규를 상징하던 공간이 사라지자, 철거를
반기는 구성원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집니다.
◀INT▶
"학생이 주인인 대학다운 대학 만들어 갈 것"
교육부가 선임한 임시이사 8명은 교내에서는
처음으로 임시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재정 지원
제한 대학 해제 등 학교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수진과 학생들 앞에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이사회 운영을 다짐했습니다.
◀INT▶
"민주적인 의견 수렴과 결정으로 학교 운영
정상화 할 것"
일부 구재단 측 이사들은 회의장 앞에서
임시이사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SYN▶
"자격없는 이사회 해산하라"
(s/u) 학내분규 종식을 선언한 상지대.
대학 정상화를 성과로 증명해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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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교육부에서 파견된 상지대 임시이사들이
교내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대학 정상화를
다짐했습니다.
여) 학내분규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로
천막 농성장이 철거되기도 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지대 본관 앞에 세워져 있던 천막 농성장이
철거되기 시작합니다.
삭발과 단식투쟁, 몸싸움과 수업거부까지
벌어졌던 지난 10년,
학내분규를 상징하던 공간이 사라지자, 철거를
반기는 구성원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집니다.
◀INT▶
"학생이 주인인 대학다운 대학 만들어 갈 것"
교육부가 선임한 임시이사 8명은 교내에서는
처음으로 임시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재정 지원
제한 대학 해제 등 학교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수진과 학생들 앞에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이사회 운영을 다짐했습니다.
◀INT▶
"민주적인 의견 수렴과 결정으로 학교 운영
정상화 할 것"
일부 구재단 측 이사들은 회의장 앞에서
임시이사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SYN▶
"자격없는 이사회 해산하라"
(s/u) 학내분규 종식을 선언한 상지대.
대학 정상화를 성과로 증명해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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