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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8-30
◀ANC▶
남) 다음 달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시작됩니다.
여) 흥행의 최대 관건이었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의 참가가 무산됐지만 평창 조직위원회는 흥행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다음 달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모든 종목 입장권이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하지만 인기 종목인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소속 선수들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NHL 사무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IOC의 지원 중단, 세계아이스하키연맹과 IOC의 불화, NHL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순탄치 못한 재계약 협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괍니다.
하지만 NHL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아직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INT▶ 오베츠킨 / 지난 4월
"모든 NHL 선수들이 인생 최대의 기회인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길 원할 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내게 평창에 가지 말라고 하면 난 이렇게 말할 겁니다. "오케이. 난 갑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NHL이 불참해도
동계올림픽 전체 흥행에 이전만큼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늘고 있고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이 아이스하키 종목에
처음 출전하는 등 흥행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INT▶ 성백유 대변인
"흥행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NHL 선수들이 오면 최상이겠지만 한국이 출전하는 만큼 아시아에서 아이스하키가 처음으로 올림픽에 도전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올림픽 입장권 가격이 4년 전 소치 대회와
비슷한 2만 원에서 최고 90만 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입장권 판매 추이를 살펴봐야
올림픽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김인성 기자))
평창 조직위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들의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흥행을 자신하는 가운데 올림픽 성공을 위한 국민적 관심이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다음 달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시작됩니다.
여) 흥행의 최대 관건이었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의 참가가 무산됐지만 평창 조직위원회는 흥행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다음 달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모든 종목 입장권이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하지만 인기 종목인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소속 선수들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NHL 사무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IOC의 지원 중단, 세계아이스하키연맹과 IOC의 불화, NHL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순탄치 못한 재계약 협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괍니다.
하지만 NHL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아직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INT▶ 오베츠킨 / 지난 4월
"모든 NHL 선수들이 인생 최대의 기회인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길 원할 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내게 평창에 가지 말라고 하면 난 이렇게 말할 겁니다. "오케이. 난 갑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NHL이 불참해도
동계올림픽 전체 흥행에 이전만큼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늘고 있고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이 아이스하키 종목에
처음 출전하는 등 흥행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INT▶ 성백유 대변인
"흥행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NHL 선수들이 오면 최상이겠지만 한국이 출전하는 만큼 아시아에서 아이스하키가 처음으로 올림픽에 도전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올림픽 입장권 가격이 4년 전 소치 대회와
비슷한 2만 원에서 최고 90만 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입장권 판매 추이를 살펴봐야
올림픽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김인성 기자))
평창 조직위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들의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흥행을 자신하는 가운데 올림픽 성공을 위한 국민적 관심이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