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과 양양, 홍천 지역 농어촌 민박과 펜션의
1/3 이상이 불법 행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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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지난 6월과 7월 고성과 양양, 홍천지역 농어촌 민박과 펜션
560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전체의 34.5%인 193곳이 무단 용도 변경,
실거주 위반, 무허가 물놀이시설 설치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감시단은 농어촌 숙박업소 상시 감시 체계를 도입하고 사업자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